새만금 잼버리 스카우트 대체 뭐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 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체 이들이 한국에 왜 왔고 스타우트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만 14세에서 17세까지의 전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만명의 스카우트가 모여 야영하는 대회입니다.

 

잼버리: '즐겁고 시끌벅적한 모임'

이러한 스카우트의 대회의 목적은 각기 다른 민족과 국가 출신의 청소년들이

서로 직접 교류하며 배우도록하고하여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잼버리의 슬로건은
"Draw your Dream"

"너의 꿈을 펼쳐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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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대체 모여서 무엇을하나?

간단하게 말하면 캠핑이다. 하지만 캠핑의 스타일은 대회가 열리는

각국의 나라의 문화/특징을 반영한 캠핑인 것이다.

 

제25회 잼버리는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각국의 스카우트들에게 전북농촌 마을 체험을 할수 있게 제공해주고

 

잼버리 캐릭터

서브 캠프 음식 및 문화 교류, Scout's Own, 잼버리 에어쇼,

새만금 갓 탤런트,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도 입장료만 내면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있어.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자녀들과 방문하여

아이들이 여러 각국의 친구들을 만들수 있도록 기회를 갖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안타깝게도 태풍으로 인해 일정이 어떻게 변할수가 있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2023wsjkorea.org/index.jamboree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창설

영국에서 최초로 잼버리가 개최 되었고 이때 34개국에서 온 8000여명이 스카우트에 참여했습니다.

 

 

 창설 이후

초대 대회는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가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스카우트 박람회에 가까웠습니다.그러나 제2회 대회부터는 캠핑에 기반한 활동으로 발전하였으며, 프로그램의 구성도 전시 중심에서 활동 중심으로 바뀌어, 참가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추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매 4년마다 전세계 각국에서 잼버리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유럽 국가에서만 개최되었으나 1955년 캐내다에서 개최되어 북미에서 첫으로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후로 5대륙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되고 있다.

 

다만 아프리카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한번도 개최지로 선정된 사례가 없습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열리지 못한 시기도 있는데, 우선 1937년부터 1947년까지는 세계2차 대전으로 열리지 못했고, 1979년 잼버리 대회는 이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혁명이 벌어지는 바람에 취소되었습니다.

 

역대 최고 참석규모를 자랑한 대회는 2019년 제24회 로 미국 버지니아주 서미트 벡델 국립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당시 45,000여명의 스카우트가 참가하였으며, 이는 행사 개막부터 폐막까지 모두 참석자만 집계한 결과다. 도중에 방문하여 하루만 참여한 스카우트까지 합하면 수십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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